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보가미네 학원사상 최대최악의 사건 (문단 편집) == 결말 == 작중 후반부에서 마츠다는 이 사건의 진실을 생존자인 무라사메를 통해 알게 된다.[* 이후 무라사메는 마츠다가 죽인다.] 사실 마츠다는 에노시마 쥰코가 이런 인간이란 것 자체는 오래 전부터 알았고 그럼에도 사랑했지만, 역시 위 사건은 멘붕이 오기에 충분한 타격이었던 것. 이후 에노시마 쥰코에 대한 실망감, 사랑, 본인의 무력함에 대한 자책 등 온갖 감정이 뒤섞인 마츠다는 이 사건의 진실을 쫓아가던 [[오토나시 료코]]와 재회하게 된다. 당시 오토나시 료코는 조금씩 기억이 되살아나던 상태. 마츠다는 담담하게 위 사실을 설명해주면서도 료코에게 차갑게 한 마디씩 한다. 한편 료코는 진상에 대한 충격, 마츠다가 자신에게 차갑다는 사실에 대한 당황감 등으로 혼란에 빠진다. 게다가 마츠다는 그런 료코에게 자신은 "에노시마 쥰코를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한다. 그녀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. 어렸을 때부터 그녀를 계속 생각해왔다.[* 이건 료코에게 타격이 큰 게 료코는 과거가 전혀 기억나지 않기 때문.]" 하며 [[돌직구]]를 날린다. 이 말을 들은 료코는 사실상 자신의 유일한 존재의의가 부정된 것이기에 절망에 빠진다. 그리고 마침내 오토나시 료코의 기억이 완전히 돌아오는 순간이 오고, 그와 동시에 '료코'의 자아는 소멸, [[에노시마 쥰코]]로서 재각성한다. 이후 전개는 [[오토나시 료코]] 문서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